미·북괴회담 2시간 40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7일UPI동양】 납북된 미함「푸에볼로」호사건에관한 제26차 판문점비밀회담이17일 상오11시(한국시간)에 열려 이례적인 2시간40분간의「장시간회담」을 가졌다고 17일「매쿨로스키」미국무성대변인이 말했다.
「푸에블로」호 승무원의 석방에 관한 성명서용어문제가 검토되고있다는 보도에관해 그는『논평할 수 없다』고 대답하고 이날회담에서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에 관해서도 관례에 따라 언급을 회피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