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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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6일 ,재무부 당국자는 농수산 금융 전담기구의 설립이 정부·여당사이에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져 연내로 농수산 은행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내년 3월 1일 발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구장 중인 농수산 금융체계는 농협과 수협의 신용을 분리, 농수산 은행(자본금 5백억 원) 을 설립하여 전수산의 기업화를 위한 자금 조성과 자금 공결체계의 일원화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 은행설립에 관한 법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나 이번 주안으로 성안, 내주 중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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