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분규 일단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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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태권도협회와 국제태권도연맹은 9일 수습8인위원회와의 연석회의에서 수습방안에 합의함으로써 태권도분규는 일단 매듭을 지었다.
이날 양단체는 체육회가 마련한 수습지침을 인정하는 한펀 ①사법의 해외파견은 당분간 양단체가 공동관할하며 ②협회는 국내도장의 지역별 명칭을 개칭토록하고 ③연맹은 여하한 단증도 발급할수없다는등 3개사항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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