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책질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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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본회의는 10일부터 2일간 신민당의 요청으로 정일권국무총리, 이호법무장관, 홍종철문공부장관을 출석시켜 정부의 언론정책에 대한질의를 벌인다.
신민당의 장준하의원등 37명은 9일 정총리, 이법무, 홍문공장관의 국회출석요구서를 제출했다.
한편 신민당의 고흥문사무총장 김영삼원내총무 송원영대변인등은 9일상오 중앙청을 방문, 정총리와 홍문공부장관 으로부터 「신동아」필화사건에대한 경위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부측「신동아」필화사건에관련 구속된 언론인들은 금년간 석방될것이라고 말했다고 김총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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