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 국민교 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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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7일상오 서울서대문구 갈현동 선일국민학교에서 1천4백여명의 학생들에게 교사생활보조비라는 명목으로매달1인당 1천3백원씩 거둬들인 돈중 일부를 다른곳에전용했다는 학부형들의진정을받고 선일국민학교에대한 종합감사에 나섰다.
학부형20여명은 이학교가 학생들에게 거둔돈을 같은재단인 선일여중 시설확장비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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