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무공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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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원주】6일 미국정부는작년7월과 금년1윌에 월남전선에서 전공을 세운 전맹호부대 김명수대령등 5명의 한국군지휘관에게 미국은성무공훈장과 동성무공훈장·포장등을 수여, 이날하오5시 1군사령부연병장에서 전달됐다.
은성무공훈강을 받은 정동건소령과 동성무공훈강을받은 정영환중위, 표장을받은 정관일대위및 이중성대위는 지난1월 맹호9호흐작전에서 월맹군 1개대대를 섬멸한 전공으로,동성무공훈장음받은 김명수대령은 작년7월 맹흐11호작전을 지휘,적1천5백여명을 사살한 전공으로 각각훈장을 받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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