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대사직을 거부|험프리, 닉슨제의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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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오크4일AFP합동】지난번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휴버트·험프리」전부통령은 얼마전 한때의 정적「닉슨」씨로부터「유엔」상임대사직을 제의받았으나 고향인「미네소타」주로 물러나 앉고 싶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고 4일「닉슨」씨의「지글러」공보비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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