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중 무역회담대표에 문 주중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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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3일간 자유중국 대북에서 열리는 제7차 한· 중무역회담에 문철순주중공사등 5명의 대표단을 보낸다.
이번회담에서는 ⓛ중국의 관세품목, 준허가 품목에 대한 수입 「쿼터」 증가문제 ②한국의 과실등 1차산품에 대한 관세율 인하 및 지불조건 개선방안 ③중국의 중요 구매지역을 한국으로 계속하는 문제등이 협의된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대북에서 한· 중 양국간의 해외시장 공동개발을 위한 실무자회의가 열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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