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비밀경찰 유고로 탈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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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8일 로이터동화】소련비밀정보 기관인 국가보안성의 고위비밀 경찰한명이 지난 8월 소련군의「체코」침공때「유고」로 탈출,「발칸」반도에대한 소련의 앞으로의 계획을 폭로했다고「워싱턴·포스트」지가28일보도했다.
이신문은「베오그라드」발신기사에서 이고위정보원의이름과 지위에관해서는「유고」당국이 발표를 보류하고 있다고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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