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일본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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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가 일본에서 도입하려는 쌀은 67년산인 묵은 쌀도 포함될것으로보인다.
27일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은 일본쌀도입교섭은 30만톤규모로 정부가 계속추진하고있으나 금년산인 햅쌀만을 들여오기는 곤란할것으로보고 67년도산 쌀과의 혼합도입이 불가피할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금년도 물가억제폭인 6%(도매)유지는 쌀값이 계속높은 수준에있어 어려울것으로전망. 6%선에 접근시키는 방향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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