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장비강화|임국방, 미와 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임충식국방부장관은 26일상오9시반부터 「로버트·J·프리드맨」 주한 「유엔」 군및8군사령부 참모장을 불러 약1시간동안 울진및 삼척에 나타난 공비사건 이후의상황에따른 대간첩작전에있어서 향토예비군의 장비강화, 작전용 장비증강문제를논의했다.
이자리에는 문형태합참의장과 유병희합참작전기획국장등이 참석,상오9시반부터 1시간동안 논의했는데소식통은 통신장비강화문제도 논의되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