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요금 30%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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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내 이발요금이 30∼50%씩 올랐다.
21일 시내 이발 업자들은 이발료를 지금까지 1백80원에서 2백50원으로, 2백50원에서 3백원으로 각각 올려받고있다.
이에대해 서울시 당국자는 이발료가 협정요금이므로 단속할 근거가 없음을 내세워 전혀 단속을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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