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차에 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대전】지난16일 상오1시30분쯤 대전우체국 정문 앞에서 서대전 역에서 우편물을 인계 받아 대전우체국으로 가던 충남관 7-40호「드리쿼터」에서 불이나 보통편지52통 옷가지가 든 소포5 뭉치가 불탔다. 19일 대전경찰서는 대전우체국 집배원 이명우씨 (21) 와 운전사 송석호씨 (28)를 실화혐의로 입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