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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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13회 전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부 국세청, 남자부 해군이 각각 첫패권을 차지했다. (19일·대신고체) 대회4일째인 이날 여자부 경기에서 국세청은 중앙여고를 3-0「스트레이트」로 물리쳐 2연승으로 우승했으며 남자부경기에서 해군은 약3시간동안의 숨가쁜 열전 끝에 우승후보인 충북「시멘트」에 3-2로 역전승,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첫패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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