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선 못 살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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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팜스프링 14일AP동화】가수이자 배우인 「프랭크·시대트러」(52)는 안개가 그의 건강은 물론 연예 생활에까지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히면서「로스앤젤레스」로부터 「팜스프링」에 이주. 영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앞으로도 장기간 가수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돌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로스앤젤레스」의 안개는 어찌나 지독한지 1주일에 3일은 의사를 찾아가야만 한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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