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업센터 설치계획 폐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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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69연초의 전자공업 「센터」설계계획을 폐기하고 한국 정밀기기 「센터」국립 공업연구소와 한국 과학기술 연구소를 전자공업진흥 담당기관으로 지정했다. 이 3개 기관에는 관계기술 개발, 연구 및 기술자 양성을 위해 2억5천만원을 예산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그런데 69년도의 전자제품 수출목표는 3천8백만불(68연 2천1백만불)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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