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곳서 8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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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밤부터 14일새벽사이에 서울시내 네곳에서 모두 8명이연탄「개스」에중독, 목숨을 잃었다.
중앙관상대는 14일기압골 이동이있은 직후인 우리나라 전역은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풀리면서 대체로 바람이 잔잔하여 연탄「개스」가 스며들기 좋은 날씨라고경고, 당분간 이러한날씨가 계속될것으로 내다 보고 있어 주부들의 연탄「개스」에대한 각별한 주의를 바라고있다.
▲14일일상오3시20분쯤 서울서대문구수색동205김일분여인(38)이연탄「개스」에 중독 숨졌다.
▲이날상오6시10분쯤 마포구도화동2의99이행의양(17)이연탄「개스」에중독,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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