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어긴「버스」에 길건너던 청년 윤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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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밤10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동589청량리「로터리」앞길에서 신호등을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5∼l138시내「버스」(운전사최둔환·43)가 횡훤단보도를 건너던 35세가량의 청년을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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