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인사14명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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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키스탄」의 전외상이었으며 야당인인민당 당수인「알리·부토」씨와 「아와미」국민당의 「알리·칸」당수를 비롯한 야당계인사14명이 13일 당국에 체포되었다고「파키스탄」방송이 보도했다. 「부토」씨의 체포는 지난1주간 「카라치」등 전국주요도시에서 학생「데모」가 발생한뒤에 발표된것이며 정국의 불안을 표면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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