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만4천톤 월남에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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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월남경제성이 지난10월23일 실시한 「시멘트」 2만5천톤의 국제구매입찰에서 삼성물산이 응찰한 1만4천톤이 전량낙찰됨으로써 상업「베이스」 로는 처음으로「시멘트」 대월수출이 가능하게됐다.
이번에 낙찰된 「시멘트」수출가격은 톤당18불90 「센트」 (D&F)인데12월15일까지 전량선적될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월남부흥계획이 구체화됨에따라 시장개척활동을 보다 적극화하면 한국의 대월 「시멘트」 수출량은 상당히 늘어날수있을것으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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