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서 청년 음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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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3일 밤 10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l17 「노벨」극장 2층 가 87호 좌석에 23세 가 령의 남자가 음독, 실신해 있는 것을 경비원 남원우씨(32)가 발견. 사무실로 옮겼으나 곧 숨졌다. 경찰은 죽은 사람의 주머니에서 약병 1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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