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병1명 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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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6일상오 주한 미군당국은 미제2사단 순찰대가 지난23일밤 임진정북측의 미군지역에 침투해온 수미상의 북괴군과 교전, 이들을 모두 후전선북쪽으로 격퇴했다고 발표했다.
이교전에서 미군순찰대의 「데이비드·리로이」 일등병(일리노이주 출신)이 전사했으며「로버트·S·헌트」상병 (애리조나주 출신)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미군대변인이 말했다.
북괴군의 피해는 밝혀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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