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장관 해임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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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차관업체부실과독과점상품폭리가 정부측에책임이있다고보고 박충훈경제기획, 황종률재무, 김정염상공장관등의 해임건의안을곧국회에 내기로했다.
19일열린 국정감사처리소위원회는 또 감사자료제시를 고의로 기피한 관계자들을 일괄고발키로했다.
이소위는 또 외자특감에서 드러난 문젯점과 부실차관업체, 독과점상품에대한 조사를 더 계속하기 위해 국회의 특별조사위원회구성을공화당측에제의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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