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선수에 야유 대체코 배구전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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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및 세계각처에서 몰려든 5천여명의 관중들은 15일「체코」와 동독의 배구경기에서 동독선수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심한 야유를 퍼부었다.
이날의 5천관중은 배구경기에서 가장 많은 수였는데 지난 10일「체코」와 소련의 배구경기에서도 관중들은 소련선수들에게 야유를 퍼부은 바 있다.
【로이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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