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슬람 신학자가 되기 위해 시험치는 학생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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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에 있는 자미아 비노리아 알아라미아 신학교에서 8일(현지시간) 학생들이 이슬람 신학자가 되기 위해 시험을 치고 있다. 신학교 내에서 열린 축구시합 도중 부상을 당한 사비르(23)는 휠체어에 앉아 시험을 치고 있다. 학생들이 바닥에 앉아 진지하게 시험문제를 풀고 있다.
이곳 자미아 비노리아 알아라미아 신학교는 컴퓨터와 같은 현대적인 과목과 수학, 과학 등도 교과목에 포함시켜 가르치고 있어 이슬람 신학교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로이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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