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일 여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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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독립투사로 건국공로훈장을 받은 고 손정도목사의 미망인이며, 초대 해군참모총장 손원일씨의 어머니 박신일 여사가 29일 상오5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발인은 오는10월3일 상오9시 서울마포구공덕동11의159 손원일씨 댁에서, 영결식은 이날상오10시 정동교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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