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많은 소년에게 보다 알찬 스카우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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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세계「보이스카우트」제6차 극동지역회의가 30일상오10시30분「워커힐」「코스모스·홀」에서「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17개국 지도자급대표1백80명이 참석한 가운데「아브라이·찬다·비몰」극동지역회의 자문위원장 개회사로 개막됐다.
『보다 많은 소년에게 보다 알찬「스카우팅」을』 이란「슬로건」을 내걸고 막을연 회의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치사를통해『인류공동의 과제인 평화와 번영의 길을 추구하는 조류속에서「보이스카우트」운동이 기여한바 크다』고 말하고 이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업적을 높이 치하하면서 『이운동과 정신이 청소년을 선도함에있어 주체성을 길러주기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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