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은4개업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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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충열부총리는 28일 특감위에서 차관업체 2백여개중 대불업체는 흥한 「비스코스」 ,한국전기야금, 신흥수산, 한국철강등 4개업체라고밝혔다.
박부총리는 이중 흥한화섬은 주식의 과반수를 산업은행에서 인수, 이를 투자액으로 전환시켰으며 자본금3억원을 20억원으로 증자시켜 전망이 밝게되었다고 말하고 나머지 한국전기야금이 2천7백만원, 한국철강이 4천5백만원, 신흥수산이 4천8백만원 도합 1억2천만원이라고 밝혔다.
그른 또 이3개업체에대한 산은및 시중은행융자액은 신흥수산이 3억3천만원, 한국전기야금이 1억1천만원, 한국철강이 7억9천만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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