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설탕 발라|대만서 40명 쾌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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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10일로이터동화】자유중국의「강산」공군기지병원에 근무하는 한 산과의는 설탕을발라 상처를 낫게 하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발표했다.
「황·천숭」이라는 이 의사는 최근 이 치료법으로 40여명의 환자를 쾌유케 했다고 밝히고 「알레르기」위험이 수반되지 않는 이 설탕치료법은 피부성장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훌륭히 상처를 아물게 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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