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격감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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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9일동화】미국상하양원은 9일의 협의회에서 오랫동안 끌어온 회계연도1969년의대외원조수권법안에 최중적인 합의를보았다.
총규모 19억7천4백5만「달러」 (경제윈조 15억9천9백5만 「달러」 군사원조3억7천5백만 「달러」로편성된 이 대외 원조수권법안은 행정부가 요청한것보다 약10억 「달러」 가 적고 미국대외원조계획 21년의 역사상 가장적은 예산규모가됐다.
이날 상하양원 협의회에서 최중적인 합의를본 외원수권안은 10일 또는 11일에 상하양원에서 각각표결될것으로 보인다.
「존슨」 행정부는 신회계년도의 대한경제원조로7천90만 「달러」 (DLF 4천만「달러」 지원원조 2천5백만 「달러」 기술원조5천90만「달러」) 군사원조약1억6천만 「달러」 를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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