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품 상습 절취|병기장병5명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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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0일상오 군수사당국은6관구 병기근무대소속 장교와 하사관이 자동차부속품등 군수품을 훔쳐판 혐의를 잡고 장교1명 중사1명 사병1명등 5명을 구속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군수사당국자에의하면 6관구 병기근무대 관리관 조남원대위 선임하사 이무섭중사의 사병3명은 지난3월부터 7월까지 사이에 다섯차례에 걸쳐 고물상 최순봉 (50 영등포구당산동3가555) 등 3명과 짜고자동차 「데후」 등군수품을팔아먹은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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