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두 아들 국제중 지원했다 탈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JTBC ‘썰전’의 강용석(44)이 두 아들을 모두 국제중학교에 보내려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사실을 고백했다.

15회 방송에서는 ‘국제중이 뭐길래? 대기업 자녀의 국제중 부정입학 사건!’이란 주제로 최근 논란이 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국제중 입학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국제중 입학에 대해 “이 분야는 내가 잘 안다”며 자신의 자녀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다자녀 가정이 포함된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대원국제중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용석은 “내가 국회의원이었던 때였다. 가차 없이 떨어지는 걸 보고 ‘공정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국제중 입학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6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