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소 주내정상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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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프라하3일DPA합동】소련과「체코」지도자들은 금주내에 다시 정상회담을 열게될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3일밤 말했다.
이소식통들은 소련측에서는 공산당서기장「레오니드·브레즈네프」와수상「알렉세이·코시긴」이참석하고「체코」측에서는 대통령「루드비크·스보보다」와공산당제1서기「알렉산드르·두브체크」수상「올드리히·체르니크」및국민의회의장「요셉·스므르코프스키」등이 참석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 두나라정상회담의장소는「프라하」가될지「모스크바」가될지 알수없다.
회담일자도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않고있으나 이소식통은 수일내로 회담이열리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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