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이용해 주셔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내에 유실물 찾기 봉사「센터」(대표 홍병식)가 생겨 유실물의 주인을 찾아주는데 무료봉사 하고있다. 시내 종노구통의동7 (5098)에 있는 이 봉사「센터」는 유실물이나 습득물을 신고하면 경찰과의 긴밀한 연락으로 물건의 주인을 찾아준다.
작년에만도 전국에서 1만6백5건, 서울에서 6천2백78건의 유실물사고가 경찰에 신고됐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