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일 대표팀 경주훈련 화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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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화랑의 후예들'
31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대표팀. 대표팀을 화랑의 후예들이라고 비유해서 써놓은 현수막이 눈에 띈다.[중앙일보 특별취재반]

'손에 손잡고 미국 잡으러!'
연일 대표팀 훈련장에는 색다른 훈련모습이 눈에 띈다. 무더운 날씨에 여러명이 손을 잡고 악착같이 뛴다. 그래도 훈련을 즐겁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중앙일보 특별취재반]

'두리야 지면알지? 예, 병지형'
두명씩 짝지어서 릴레이 달리기를 하나보다. 두사람다 미소를 머금고 달리지만 그 모습에선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강하게 느껴진다.[중앙일보 특별취재반]

'둥글게·둥글게 빨리돌아야지 '
이번엔 10명씩 짝지어서 손을 잡고 돌고 있다. 이 더운 날씨에 그렇게 붙어 있으면 덥고 짜증 날텐데 누구하나 찡그린 사람이 없다.[중앙일보 특별취재반]

'아이구! 덥긴 덥구나'
무더위속에서도 즐겁게 훈련한 대표팀 선수들. 잠시 쉬는 시간에 너도나도 이온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중앙일보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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