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포격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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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22일AP급전동화】공산군은 22일 일찍 「사이공」시 중심부에「로키트」포와 박격포탄을 퍼부어 그 중 한발이 국회의사당에 명중했다.
「사이공」시가 공산군의 포격을 받기는 2개월만에 처음인데 이날 상오4시45분(현지시간) 약 20발이 대통령관저 근처에서부터 「사이공」강둑에 이르는 지역에 금속성을 내면서 떨어졌다.
첫보고에 의하면 8명이 죽고 45명의 부상자가 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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