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레지」자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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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8일 상오0시10분쯤 서울종로구와룡파출소 뒷골목에서 육군본부소속 김말출일병(24)이 변심한 애인 강영순양(22·와룡동 비원다방「레지」)을 「카빈」대검으로 목을 찔러 중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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