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이브시스템, 지적재산권 관리 시장점유율 8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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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파이브시스템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으로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

애니파이브시스템은 연구소 및 지식재산권 산업의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업 등에 주요 고객을 보유한 시장점유율 80%의 IPR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재 R&D, 지식재산서비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애니파이브시스템은 관련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매출의 약 20%를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연구 중심의 기업으로 2010년 벤처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애니파이브시스템은 현재 기업 및 공공부문 연구소에서 IT솔루션과 핵심 전문가를 통해 국가기술 거래기관 통합, 인터넷특허 기술 장터 구축, 대기업 및 대규모 공공사이트의 지식재산관리 인프라 구축, 전자연구노트기술 개발 및 구축 등 R&D에 투자하며 특허, 상표 SW 등록 등 약 30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애니파이브시스템은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해 아시아 IP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창사 이래 가장 큰 성장 목표치다.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해 전문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최근 IT 부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장, 기술개발 본부장, 신사업기획본부장 등 대기업 임원급 인력을 영입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회사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면서 직원 수준도 함께 올리는 것이 올해 목표다. 이를 위해 애니파이브는 IT 솔루션 전문화 과정, 산업전문가 교육 과정, IP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으로 인력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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