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울린 유령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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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일상오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사원모집을 공고, 황영식씨(45)등 20여명의 구직자들로부터 보증금조로45만원을 뜯어낸 천도화학공업사(중구남대문로4가20)사장 장영수씨(33)와 총무 우영길씨(28)사원 장영주씨(46)등 3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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