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계산기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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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8일 상오0시에서 4시사이에 체신부6층 사무실에서 전기계산기 2대가 도난당했다.
도난당한 전자계산기는 기획관리실에서 쓰던 일제「부시콤」(BUSICOM·싯가41만원)과 옆방인 전무국 전무 기획과에서 쓰던 일제 SCM·HAMANN(싯가 50만원)인데 체신부 당국은 SCM·HAMANN을 8일하오4시쯤 2층 변소 천장 속에서 찾았으나 나머지 1대는 9일상오 11시 현재 찾지 못하고있다.
경찰은 내부직원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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