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이「카빈」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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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전】1일 상오1시40분쯤 육군병참학교 권문조 하사관후보생(24)이 영내에서 보초근무 중 「카빈」총으로 자기 목에 1발을 쏘아 자살했다.
학교장 지상길 대령은 가족상황이나 수양일지의 기재사항으로 보아 염세자살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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