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섯 쌍둥이 출산한 미국여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학병원에서 여아3명과 남아2명으로 이루어진 다섯쌍둥이가 태어났다. 담당의사인 트레이시 마눅이 28일 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귈러미나와 남편 페르난도 가르시아에게 아기용품을 선물하고 있다.
병원측은 이 부부를 위해 의사 8명을 포함한 의료진 40명이 출산과정에 참여했다.
태어난 순간 아기들의 체중은 0.9~1.3kg 정도에 불과해 6주정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건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로이터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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