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 3·대회신 3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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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금년도 「시즌·오픈」경기로 서울운동장「풀」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시 남녀 초·중·고·대학별 대항 수영대회가 한국신 3, 대회 신기록 35개를 세우고 23일 하오 폐막됐다.
이날 최종일 여대 2백미터 접영에서 남상남(중앙대)은 2분50초2로 한국신기록을 수립, 첫날 접영 1백미터 한국신기록에 이어 접영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학교별 종합득점에서는 상명·오산·경희대 등이 각각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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