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점드러낸「육상종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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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남녀중·고대항육상경기에서는 타경기종목의선수들이 대거참가,입상을 하고있어화제-.
대회첫날인 19일이화녀중농구부의 조혈선수는농구연습도 중급히육상에「스카우트」돼(?)여중3학년의 포환과원반경기에서 우승을독차지했고 대신그배구부에서명「스파이커」로 이름을떨친 조재학선수도 배구경기에서 닦은힘을과시,남고3학년의포환에서 1위를차지했다.
그밖에 대신중축구부의장동환선수도 평소축구장에서기른주력으로 남중2학년넓이뛰기에서2위가됐고 성남고야구부에서「훔·베이스」를지키는 양형오선수는출전신청까지 했으나어깨의부상을 염려해출전을포기-.
○…그밖에대부분의출전「팀」도농구·야구·축구·배구등 구기종목의선수를이대회에출전시켰다는것인데 타종목선수들이육상선수들보다기록이좋온데대해어느육상인은『한국육상의본
질을그대로드러낸것』이라고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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