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2 김치월드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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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진출과 한국에서 경기를 갖는 16개 참가국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2002 김치월드컵' 행사가 지난 25일 남산한옥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경기를 갖는 12개 국가의 외교사절단이 참석해 월드컵 10개 개최도시 김치중 가장 맛있는 김치를 뽑고,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며, 김치왕을 선발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중앙일보 이어령 고문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특히 KBS(뉴스, 6시 내고향, 생방송 아침), MBC, 도쿄TV, 아사히, 북경TV, 아리랑 TV, 동아일보를 비롯한 국내 외 주요 언론사도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덴마크 외교사절이 직접 만든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대표(AMCHAM 임원인 P&G 대표 부인/ 뒤에는 남아공 대사)가 월드컵 개최도시 김치를 맛보고 평가를 하고 있다.


▶미국 대표(P&G 사장 부부)가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고 있다.


▶남아공 대사 부인이 월드컵 개최도시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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