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사이카 어린이 역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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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경 보안과 외근주임 이병채경위가 지난2일상오 11시50분쯤 「사이카」로 순찰중 제2한강교 입구에서 서교국민학교3년 정화영군(12)을 치어죽였다.
관할 마포경찰서는 피해자와 합의가 됐다고 이경위의 업무상과실치사에대해 불구속으로만입건, 시울시경사고대장에도 올리지 않았다.
경찰은 2주이상의 피해를낸 교통사고에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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