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1박2일' 단독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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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효연 써니 수영 유리 제시카 윤아 서현)의 멤버 윤아가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스타뉴스에 “당초 윤아, 써니, 효연으로 오보가 나간 것 같다”며 “윤아만 단독으로 ’1박2일‘에 출연하는 게 맞다. 현재 촬영 중으로 윤아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아의 ’1박2일‘ 단독 출연은 국민여동생 특집의 일환으로, 최근 배우 최강희가 출연한 절친 특집처럼 멤버들과 함께 복불복을 비롯한 전 과정을 함께 한다.

네티즌들은 “윤아도 최강희처럼 야외취침까지 하는 건가요?”, “써니, 효연도 출연하는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아의 ’1박2일‘ 여행기는 6월 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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