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7명 결정|27일한·미국방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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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0일 국방부는 한·미국방장관회담이 오는27·28일양일간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회담에서는 지난4월「흐놀룰루」에서가졌던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바에따라 국군현대화문제가 토의될것이며 특히 최근 북괴도발로인한 한국의 긴박상태를 미측에 인식시키고 이에대한 앞으로의 대비책을 강구할것이라한다.
최영희국방부장관과 그일행은 오는25일향미, 「워싱턴」에서 국방실무자와 만난후 반공사령부 군수생산공장등의 시설을 돌아본후 6월초에 귀국한다.
이회의에는 임충식합참의장 신원식군수국장 김용국기획국장 유병현합참작전기획국장등 6명이 수행하며「본스틸」「유엔」군사령관이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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