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마」에 추첨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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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은 강적「버마」와 접전 끝에 1-1로 비겼으나 추첨으로 패해「아시아정상」을 눈앞에 두고 물러섰고 「라만·컵」의 향배를 16일에 있을「버마」-마내의 경기로 넘겼다. 1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준결승전에서 마래는 전반32분께 얻은 한「골」을 끝까지 지켜「이스라엘」을 1-0으로 눌러 결승에, 한국-「버마」의 경기에선 1점을 선취한 한국이 타임·업 3분전에 한점을 빼앗겨 1-1,추첨으로「버마」가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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