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지국장 추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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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평7일DPA합동]중공정권은 7일 AFP통신의 북평지국장「장·방상」특파원이 중공의 문화혁명과 지도자들에 관해 『허위보도』를 했다고 주장, 『기피인물』로 선언하고 3일안으로 중공을 떠나도록 명령했다.
중공외무성은 이날 장문의 성명을 발표하고 「방상」특파원이 중공과 문화혁명에관해 『악의에찬 허위 보도』를 했으며 중공지도자들에 관해서도 번번이 정확치 못한보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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